'이보경 책임연구원'에 대한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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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장래인구 분포 전망 연구
워킹페이퍼 WP19-08 2040년 장래인구 분포 전망 연구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한 국토의 장래인구 분포 전망 이보경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책임연구원 ■ 본 연구의 목적은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결과와 정합성을 가지는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장래인구 분포를 전망하고, 이를 통해 2040년까지 격자별·지역별 인구증감 수준 및 인구구조 변화를 추정하는 것임 ∙ 500m 격자단위로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하여 2040년까지 장래인구분포를 전망하고 격자단위와 시·군·구 단위의 인구 규모·구조의 변화를 추정·탐색 -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방법 가정과 동일하게 현재 지역 인구구조가 유지된다는 조건으로 코호트 요인법을 활용해 시·도 단위 장래인구추계 결과를 격자 단위에 할당 - 격자 단위 장래인구의 분포 전망이 통계청 공표 시·도 단위 장래인구 추계 결과와 정합성을 유지하도록 설계 ■ 격자단위 장래인구 분포 전망 결과는 지자체별 인구소멸위험지역의 공간적 구조를 파악하고 국토종합계획, 도시·군기본계획 등 국토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인구 증가·감소·소멸·과소 지역(5명 이하 거주), 고령화 지역 등 인구증감과 인구구조 변화의 공간적 분포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과학적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 ∙ 격자 단위 장래인구 분포를 도시·군기본계획, 생활SOC 사업, 도시재생사업 등 국토계획의 목표인구 및 최적 입지 선정에 활용하여 인구 과다추정에 따른 비효율적인 자원 배분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등록일 2019-12-26
발간물 > 세미나/공청회자료
2019년 12월 공간정보포럼 '공간정보, 통계를 만나다!'
주제발표 • Opening Speech: 시계열 공간 정보의 시각화 / 김승범 소장 (VW Lab) • Smart Urban Planning and Management for EBPM in Japan Using Spatial Big Data / 유키 아키야마 교수 (Prof. Yuki Akiyama) 도쿄대학교, 일본 • Developing spatial indicators for the regional revitalization in Taiwan: Introducing the open data and the applications of TESAS and EgisWeb / 쿠오 춘린 교수 (Prof. ChunLin Kuo) 국립동화대학교, 대만 • 공간-통계 융합모델을 활용한 격자단위 장래인구 추계와 정책적 활용 방안 / 이보경 책임연구원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사회연구본부)
저자 국토연구원
연구원소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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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2023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일 시 ㅣ 2023년 8월 21일(월) 15:00 장 소 ㅣ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 주 제 ㅣ 국민이 체감하는 실용적 국토정책 개발 성과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은 8월 21일(월) 15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실용적 국토정책 개발 성과’를 주제로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는 매년 국토연구원의 우수 연구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연구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이번 보고회에는 유관 전문가 및 공무원, 기자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연구성과 보고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제1세션은 ‘2022년도 우수연구’ 및‘2023년도 연개금 연구 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고 제2세션은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전체 토론이 진행됐다. 제1세션에서는 먼저 국토연구원 조만석 연구기획·평가팀장의 ‘2022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및 2023년 연구수행 현황 보고’ 발제가 있었다. ‘2022년도 우수연구 발표’는 이길제 부연구위원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사업 강화 방안 연구’, 김지혜 부연구위원의 ‘한국형 부동산시장 위험지수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장요한 부연구위원의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한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기초 연구(연구책임: 이보경 부연구위원)’의 3가지 연구 주제 발표로 구성됐다. 이어 ‘2023년도 연개금 연구성과 발표’는 박소영 연구위원의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활용을 위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방안 연구’, 김상록 부연구위원의 ‘초광역권 육성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전략’의 2개 발표로 진행됐다. 제2세션에서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라운드테이블 토론(좌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직무대행)이 진행됐다. 김경록 팀장(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 김진유 회장(한국주택학회), 윤의식 과장(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최다현 기자(전자신문), 최봉문 부회장(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최종훈 기자(한겨레) (이상 가나다순)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등록일 2023-08-23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보고회 개최 □ 국토연구원(원장직무대행 김태환)은 8월 21일(월) 15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A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실용적 국토정책 개발 성과’를 주제로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발표 보고회」를 개최한다. □ 국토연구원이 주최하는 연구성과발표 보고회는 매년 국토연구원의 우수 연구 성과와 현재 진행 중인 연구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2023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발표 보고회에는 유관 전문가 및 공무원, 기자 등 8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연구성과 보고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세션에서는‘2022년도 우수연구’및‘2023년도 연개금 연구 성과’에 대하여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고 제2세션은 라운드테이블 형태로 전체 토론이 진행된다. ◦ 제1세션에서는 먼저 국토연구원 조만석 연구기획·평가팀장의 ‘2022년 국토연구원 연구성과 및 2023년 연구수행 현황 보고’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2022년도 우수연구 발표’는 3가지 연구 주제 발표로 구성되는데, 이길제 부연구위원의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상향 지원사업 강화 방안 연구’, 김지혜 부연구위원의 ‘한국형 부동산시장 위험지수 개발과 활용방안 연구’, 장요한 부연구위원의 ‘인공지능 기법을 적용한 소지역단위 장래인구 예측 방법론 개발 기초 연구(연구책임: 이보경 부연구위원)’로 구성된다. 마지막으로 ‘2023년도 연개금 연구 성과’ 주제 2개 발표가 진행되는데, 박소영 연구위원의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활용을 위한 중기공유재산관리계획 수립방안 연구’, 김상록 부연구위원의 ‘초광역권 육성을 위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전략’의 발제로 구성된다. □ 제2세션은 국토연구원의 연구성과를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라운드테이블 토론(좌장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이 진행될 예정이다. ◦ 김경록 팀장(기획재정부 부동산정책팀), 김진유 회장(한국주택학회), 윤의식 과장(국토교통부 국토정책과), 최다현 기자(전자신문), 최봉문 부회장(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최종훈 기자(한겨레) (이상 가나다순)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금번 연구성과 보고회는 국토연구원의 연구성과를 국내에 홍보하고 논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등록일 2023-08-17
연구원소식 > 보도자료
(워킹페이퍼)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한 국토의 장래인구 분포 전망”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코호트 요인법을 적용한 국토의 장래인구 분포 전망”- 국토硏, 워킹페이퍼 『2040년 장래인구 분포 전망 연구』 -□ 통계청 장래인구특별추계(통계청, 2019. 03.)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규모는 202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 국토연구원(원장 강현수) 이보경 책임연구원은 워킹페이퍼『2040년 장래인구 분포 전망 연구』을 통해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 결과와 정합성을 가지는 소지역(500m 격자) 단위 장래인구 분포를 전망하고, 이를 통해 2040년까지 격자별·지역별 인구증감 수준 및 인구구조 변화를 추정했다.◦ 500m 격자 단위 장래인구분포 전망방법을 통해 도출된 2040년 전국 격자의 평균 거주인구는 약 122명, 최대는 약 1만 8,448명(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으로 예상했다. □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중위)에 따르면 2020년 대비 2040년 전국 장래인구는 92만 5,203명(1.7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격자 단위 증감률 평균은 –19.58%로 전망되어 공간 간의 인구증감추세의 양극화 현상을 예상할 수 있다.□ 시·군·구로 확대해본 결과, 인구가 거주하는 격자 중 2040년도까지 전 지역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의 원도심 지역으로 추정했다.◦ 부산광역시(해운대구, 북구, 사상구, 연제구, 수영구, 동구, 중구), 서울특별시(영등포구, 도봉구, 동대문구, 강북구, 성동구, 중구), 대구광역시(서구)의 모든 인구거주 격자에서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 반면, 인구가 증가하는 면적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로 현재 인구 거주 격자 중 약 94.06%에서 2040년까지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약 87.14%), 세종특별자치시(약 81.77%),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약 81.16%)가 뒤를 이어 인구밀도가 증가하는 지역의 비중이 높은 시·군·구로 도출했다. □ 격자 단위 장래인구 분포 전망 결과를 시·군·구 단위로 집계했을 때 2040년에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이며, 가장 적은 인구가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경상북도 울릉군(그 다음으로 경상북도 영양군으로 추정)이다.◦ 2040년 격자 단위 장래인구 분포에 따라 정책과 재정규모를 결정짓는 인구기준인 5만 명 미만의 시·군·구는 총 61개로, 2019년 8월 주민등록 기준 52개보다 9개 증가할 것으로 전망 했다. - 2040년에 지자체 인구가 5만 명 이하로 감소할 지자체는 전라남도 고흥군, 충청북도 옥천군, 전라남도 영암군, 전라남도 영광군, 전라북도 고창군, 전라북도 부안군, 경상남도 고성군, 경상북도 예천군, 전라남도 완도군, 경상북도 의성군으로 예상했다.◦ 2020년 대비 2040년 전국 시·군·구 평균 인구증감률은 –6.07%이며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특별자치시(61.68%), 인구감소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경상남도 합천군(-27.49%)으로 예상( 참조)했다. □ 2040년 장래인구 전망에 따르면 전국의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약 34%로 2020년 16%에 비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국 시·군·구 지자체 중 2040년에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은 경상북도 군위군으로 그 비율이 약 58%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 2040년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5개 지역은 경상북도 군위군(58%), 경상북도 의성군(57%), 전라남도 고흥군(55%), 경상북도 청도군(55%), 경상북도 청송군(55%)으로 해당 지역의 장래인구 역시 5만 명 미만으로 인구규모가 적고 고령화 비율이 높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으로 예상했다.□ 이보경 책임연구원은 격자단위 장래인구 분포 전망 결과는 지자체별 인구소멸위험지역의 공간적 구조를 파악하고 국토종합계획, 도시·군기본계획 등 국토계획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등록일 2019-12-27